2. 등
3. 어깨
'Work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리 통증 일기 2016-08-22 월 부터... (0) | 2016.08.23 |
---|---|
하체 큰근육 (0) | 2016.08.18 |
허리 통증 일기 2016-08-22 월 부터... (0) | 2016.08.23 |
---|---|
하체 큰근육 (0) | 2016.08.18 |
허리( 디스크 요통환자)를 위한 수영 배영
수영 중 배영이 허리 아픈 분들에게 이상 적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한번을 하더라도 정확한 자세로 하는게 중요. 언제나 자세를 잡을 땐 무리하지 말고 한번을 하더라도 정확하게...
1. 배영의 롤링은 어떻게.
너무 심한 롤링 보단 좀 부드러운 롤링이 아무래도 보기 좋아 보인다.
2. 가라앉는 하체는 어떻게..
- 머리의 위치를 조절 함으로 하체가 가라앉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귀는 항상 물속에 둔다. 턱과 목 사이에 주먹 하나 정도를 유지한다.
- 등 위쪽 부위로 물을 계속 누르면서 간다.
: 허리 윗 부분을 이용해 물에 기대는 느낌을 같도록 한다.
- 허벅지를 이용해서 채찍질 하듯이 찬다. 무릎을 굽히지 않으려고 무릎에 너무 힘이 들어 가면 곤란..
3. 쉬운듯 가장 어려운 호흡!
- 초보자의 경우 호흡을 편하게 하라고 합니다. 한 쪽 팔을 들어 올려 입 수 직전에 호흡 하라 합니다. 이렇게 되면 한번의 스트로크에 2번의 호흡을 하게 됩니다. 쉬운것 같지 만 이렇게 습관이 되고 나면 과호흡으로 더 힘들어 집니다.
- 한쪽 팔을 정해 놓고 한번 호흡합니다. 실력이 좋아지면 자유형 처럼 호흡을 줄여 나갑니다. 습관이 되지 않으면 힘듭니다. 쉬울것 같은데 어렵습니다. 아 내가 자유형 호흡은 어떻게 했지? 하고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운동은 선수가 아닌이상 즐겁게 합니다. 단기간의 소모는 실력 향상을 보여 줄지 모르지만 더 길게 생각한다면 한정적 에너지의 남보다 빠르게 소모하는게 아닐까요? 가늘고 길게 통증없는 건강한 삶.
자유형 어깨 통증 (0) | 2016.07.19 |
---|---|
수영 일지 접영드릴1 (0) | 2016.07.17 |
수영 자유형 참 어렵다. (0) | 2016.07.16 |
시마자키 도손 : 파계
주렴.
지식은 일종의 기갈이다.
술회:
내년 천장절- 아니, 내년 일은 고사하고 당장 내일 일조차도. 이렇게 생각하며 우시쓰의 마음은 몇 번이나 밝아졌다 어두어졌다 했다.
p109 거짓도 꾸밈도 없는 속마음이 그대로 겉으로 드러난 모습은 사나이와 사나이 사이에서 간혹 볼 수 있는 아름다움이었다.
p89 아아, 심술궃은 지혜는 언제나 나중에 따라온다.
p.178 분명히 나에게는 힘이 있다. 우시마쓰는 이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그 힘으 ㄴ속으로 막혀버려 바깥으로 밀고 나갈 길을 모른다.
p308. 강물은 짙은 녹색으로 흐렸고, 비웃고 중얼거래며 빠져 죽으라고 말하는 듯한 기세로 상류에서 화살처럼 빠르게 흘러왔다.
p181. 백정이라는 불행만 없다면, 이 정도로 깊게 사람을 그리워하지도 않을 것이다. 이 정도로 절실히 젊은 생명을 안타까워하는 마음도 일지 않으리라.
p324. 파계 - 이 얼마나 슬프고 용감한 생각이냐.
p.319 그제야 비로소 우시마쓰는 정신이 들었다. 자신은 그것을 감추려고, 타고난 자연스러운 성질을 닳아 없어지게 한 것이다. 생각해보면 이제가지의 생애는 거짓의 삶이었다.
사피엔스 Sapiens day 2 2016-09-03 (토) (0) | 2016.09.03 |
---|---|
사피엔스 Sapiens day 1 2016-09-02 (금) (0) | 2016.09.03 |
헬스의 거짓말 (0) | 2016.08.18 |
나쓰메 소세키 한눈팔기 (0) | 2016.07.16 |
허리를 위한 수영 배영 (0) | 2016.08.02 |
---|---|
수영 일지 접영드릴1 (0) | 2016.07.17 |
수영 자유형 참 어렵다. (0) | 2016.07.16 |
1.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2. 그에 대한 피드백이 필요.
3. 분석하고 다시..
목표 1.
접영에 마스터급 포즈가 필요하다.
접영 드릴
- 얼굴을 묻고 플랫자세를 유지해서 돌핀킥
- 돌핀스윙 3회 후 플랫자세
- 한팔 스트로크 + 파워 피니쉬
- 낮은 리커버리 + 긴 호흡 어깨의 무리를 덜 준다.
얕고 젅후로 긴 웨이브가 피료..
- 턱을 밀어내는 것 처럼 하면서 배를 쑥 늘려줌
- 발끝을 모아 양발끝이 서로 멀어지면 무릎이 굽어지는 원인이 된다.
- 복근을 사용하여 앞으로 나아간다.
1. 한팔 접영
1. 리듬과 타이밍을 잘 맞추면서 연습 하는 것이 주 된 포인트 입니다.
2. 입수 시에 팔과 머리가 함께 들어가되 머리가 좀 더 빠르게 입수하도록 합니다.
3. 입수 후 힙 라인이 수면 가까이 올라오도록 해야 물의 저항을 줄일 수 있다. 힙이 올라오지 않게 되면 하체가 가라앉아 물의 저항으로 인해 속도가 줄어들게 된다.
4.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자연스럽게 연습 해주도록 합니다.
: 아무래도 입수 수 제대로 물을 타지 못하는 것 같다.
방법
- 입수시 앞에 봉이 있다고 생각하고 몸 전체로 봉을 타고 넘는 듯 진행
허리를 위한 수영 배영 (0) | 2016.08.02 |
---|---|
자유형 어깨 통증 (0) | 2016.07.19 |
수영 자유형 참 어렵다. (0) | 2016.07.16 |
나쓰메 소세키 한눈팔기
처음 접하는 나쓰메 소세키 소설 입니다. 작가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이 읽었습니다. 소설의 도입부에서도 아무런 배경 설명이 없었습니다. 그냥 읽으며 추측했습니다. 참 역사적 배경 지식이 없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며 무지함을 용감함으로 읽었습니다.
일상에서 일어 나는 일련의 사건들을 주인공은 자신만의 자존감, 지식인의 의식을 따라 훔쳐 보게 만들며 나아간다.
독자로서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은 과감히 생략하면서 읽어 나갔다. 일본이라는 공간이 우리나라와 국가적 관계를 나 또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뭐 웃기는 얘기다.
p32 "그는 논리라는 권위가 자신을 옭아매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했다. 학문으로 단력된 그의 두뇌로 보면 이 명백한 논리를 마음으로 얌전히 따라주지 못하는 아내야말로 벽창호임에 틀림없었다."
논리라는 단어 앞에 얼마나 많은 인간들이 상대를 벽창호라 생각할까 정보의 시대에 어디서든 답을 구하고 검색해내는 요즘 눈앞에 드러난 사실만이 오직 진실이고 그런 정보의 조합으로 논리를 만들고 그걸로 신념을 만들어 목숨을 건다. 난 차라리 벽창호가 되겠다. 신념이 없는 돼지로 살겠다. 아 나는 남의 논리를 나의 논리로 착각하고 그 속에서 남의 권위를 나의 옷인냥 뒤집어 쓰고 있는건 아닐까!
p137 " 그는 감상적인 기분에 쉽게 사로잡히면서도 결코 그것을 솔직히 드러내지 않는 남자였다."
순간 주인공과 공감했다. 감상적이 되는게 무책임 하다고 생각하는 나. 그래서 감상적인건 힘들다. 대책이 없다.
P210 "다루기 쉬운 사람이다.....
겐조는 자신을 저주했다. 그러나 자신을 저주하도록 만든 상대를 훨씬 격렬하게 저주했다."
그래 그편이 훨씬 났다. 나를 저주 하면 난 절대로 헤어날 수 없다. 그러니 상대를 저주 할 수 밖에 그렇지 않고 어떻게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인가? 겐조 당신만 그런게 아니 힘내라. 당신에게서 나를 보고 우리가 함께 녹아있다는 걸 찾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나만 그런게 아니니.
p278 " 이 세상에 진짜로 끝나는 일은 거의 없다고. 일단 한번 일어난 일은 언제까지나 계속되지. 다만 다양한 형태로 계속 변하니까 남도 나도 느끼지 못할 뿐이야"
생각은 항상 변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변하지 않는다. 우리의 사고도 사물에 대한 편견도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련의 다른 일들에 항상 똑같이 반응하고 똑같은 결과를 가져온다. 우린 왜 그런 멍청한 행동을 반복할까? 내가 바뀌지 않으면서 결과가 바뀌기를 또 세상이 바뀌기를...
19세기에 태어나 20세기를 살다간 이 오래된 작가가 왜 지금도 이렇게 사람들 사이에 살아 숨쉬는 걸까? 글 속에서 인간의 고민은 시간과 전혀 상관이 없는 듯 하다. 그래서 고전이고 명작인걸까?
사피엔스 Sapiens day 2 2016-09-03 (토) (0) | 2016.09.03 |
---|---|
사피엔스 Sapiens day 1 2016-09-02 (금) (0) | 2016.09.03 |
헬스의 거짓말 (0) | 2016.08.18 |
시마자키 도손 : 파계 (0) | 2016.07.24 |
수영 자유형 참 어렵다.
freestyle stroke . 크롤영법. 자유영이아니라.. 자유형 ( 영법이 없이 가장 빠른 영법으로 수영 하면 된다.)
수영을 처음 시작한지 만4년은 된것 같다.
2012년 겨울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수영모임에 참석하면서 부터 물 속에서 허우적대기 시작을 했다.
지금도 잘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들인 시간에 비해 참 못하는 편이다.
서론은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현재 자유형에 대한 나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오른쪽 어깨에 무리가 가는 중이다. 왼쪽팔로만 움직임.
2. 좌우 균형을 위한 왼쪽 호흡에 자연스러움 유지
3. 발차기의 일정함 유지법
4. 최대한 스트로크 수를 줄인다.
1. 왼쪽으로 만 자유형을 하고 있다. 확실히 오른쪽은 덜 아프고 편하다. 속도는 절반으로 뚝 떨어져 버렸다. 초보자 레인에서 운동중. 하하
2. 좌우 균형을 위해 왼쪽 팔 만 했더니 자연스럽게 왼쪽으로 만 호흡하게 된다.
신기하다. 오른쪽 한번 왼쪽한번 이렇게 호흡을 연습할때는 잘 않되든 호흡이 왼쪽으로만 하니 신기하게 왼쪽호흡이 된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
- 몸의 균형이 오른쪽으로 엄청 쏠린다. 아마 오른쪽 호흡이 몸에 배어 있다보니 왼쪽으로 몸 통을 돌리고 균형을 맞추는게 힘들다.
25m 레인을 절반 정도 10m만 가도 몸은 균형을 잃고 오른쪽 레인에 들러 붙게 된다.
실제 오른쪽팔로만 움직였을때는 어떤지 한번 해 봐야 할것 같다.
3. 발차기 일정하게.
- 둥글게 원을 그리듯 발차기..
- 발차기가 좋아지면 팔이 편해지고 팔이 편해지면 상체에 힘이 덜 들게 된다.
-
허리를 위한 수영 배영 (0) | 2016.08.02 |
---|---|
자유형 어깨 통증 (0) | 2016.07.19 |
수영 일지 접영드릴1 (0) | 2016.07.17 |
이제서야 다시 읽게 된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물론 졸립다. 하릴없다 생각하고 읽었다. 죽음에 관한 내용은 죽음에 또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다. 아우렐리우스 왕으로서의 전쟁속 수많은 죽음을 어찌 쉬이 여기겠는가! 늘쌍 죽음이 삶 처럼 일상이 되어 있는 생활의 책이다.
그 속에서 뭔가 삶의 긍정적 지표가 되어 줄 철학이 있어야 한다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것 같다.
책읽기에 관하여 (0) | 2016.07.11 |
---|---|
Monday, August 3, 2015 Dialog (0) | 2015.08.03 |
Monday, July 27, 2015 Dialog (0) | 2015.07.27 |
Friday, July 24, 2015 Dialog (0) | 2015.07.24 |
Thursday, July 23, 2015 Dialog (0) | 2015.07.23 |
책 읽기에 관하여..
문득 책 읽기에 관심이 생겼다. 30대에 하던 일을 접고 멍하니 있는 시간이 길어 지면서 뭘 해야 좋을지 몰라 책을 읽었다. 하지만 내용은 언제나 산으로 가고 더 읽기 쉬운 책을 찾거가 지금 당장 써 먹을 책 만을 손 위에 얹어 놓고 있었다. 지금도 뭐 달라진게 없다. 책 읽기 시작하면 10분을 채 그대로 읽을 수가 없다. 사실 내 주변에 책을 즐기는 이가 없기도 하지만 나 역시 책을 어떻게 즐겨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뭔가 방법을 달리 해야 할 것 같다. 책 읽는 습관을 들이라고 하는데 그런 습관을 어떻게 들여야 하는지 좀더 실천적 방법은 없는지 보다 수치적인 방법은 없을까?
수영을 수영장에서 처음 배우는 사람은 물에 뜨는것 자체가 어렵다. 물론 예외는 있는법 처음 부터 잘 뜨고 잘 나가는 사람도 있다. 대부분은 수영을 어려워 한다. 25m 레인을 제대로 한번 왕복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면 강사의 지시에 따라 연습하다 보면 어느날 몇 바퀴씩 돌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그런 성취감을 맛보게 된다. 책 읽기에서 그런 성취감을 맛 볼 수는 없을까?
어려운 책을 무리없이 읽어 낼때의 성취감은 어떨가?
나도 모른다. 어려운 책 처다본적도 없다. 학교 때 억지로 읽은 책 외엔 없다.
일과 관련된 서적은 일반인이 보면 어렵지만 관련 사람이 볼때는 그 또한 무리없이 넘어간다.
깊이 생각하고 곱씹으면서 읽어야 할 어려운 철학서나 문학을 제대로 다루어 본적이 없다. 어떻게 읽어야 할까? 얼마나 읽어야 할까? 무작정 하기만 하면 되는 걸까?
혹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이 있다면 같이 고민하고 싶네요. 그와 관련된 여러 책들이 시중에 있으니 그럼 그런류의 책들 부터 먼저 읽어 봐야 겠네요. 진정 책 읽기의 즐거움에 풍덩빠져들고 싶네요.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0) | 2016.07.13 |
---|---|
Monday, August 3, 2015 Dialog (0) | 2015.08.03 |
Monday, July 27, 2015 Dialog (0) | 2015.07.27 |
Friday, July 24, 2015 Dialog (0) | 2015.07.24 |
Thursday, July 23, 2015 Dialog (0) | 2015.07.23 |
kindle HDX 7 안도르이드 롬 올리기 (2016-05-12)
혹시 다시 올리게 되면 기억을 돕기 위해서 적음.
kindle HDX7 3th with Android
1. kindle 어렵다.
2. 1시간 정도의 충분한 여유를 가져고 진행 하세요.
3. 킨들을 키고 네트웍에 연결하지 말고 반드시 비행기 모드로 먼저 진행하세요.
자동 업데이트 되어 버린다네요.
4. 본인이 가진 제품의 버전 부터 확인
13.3.2.3.2_user.....
5.
update-kindle-13.3.2.3.2_user_323001720 버전으로 업데이트 부터 먼저 하세요.
뭐 여기서 출발 입니다.
6. 업데이트는 킨들을 USB로 연결 하고 킨들의 최상의 폴더에 업데이트 파일을 복사해 넣어 주면 됩니다.
업데이트 파일은 여기..
http://forum.xda-developers.com/kindle-fire-hdx/general/update-1314-4-1-1-probably-sangria-t2901813
7. bootLoader unLock
사용자가 커스텀 롬을 맘대로 올리지 못하도록 락이 걸려 있습니다. 이걸 먼저 해제해야 합니다. 이부분이 조금 까다롭지만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하시면 뭐 가능 할겁니다.
킨들과 usb 연결 후 adb 명령어로 다음과 같이 입력 합니다.
adb shell
cat /sys/block/mmcblk0/device/manfid
8. TWRP 설치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리커버리 프로그램 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PC 시스템 복구를 위한 윈도우 부팅전 먼저 동작하는 프로그램 정도로..
8.1 cm recovery 설치.
9. CM13 설치..
절대로 간단하지 않네요. 어렵습니다. 왠만하면 그냥 순정kindle 사용하고 싶게 만드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