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300,000 years after their appearance, matter and energy started to coalese into complex structures, called atoms, which then combined into molecules. the story of atoms, molecules and their interactions is called chemistry.

대략 30만년 전 그들이 출현, 물질과 에너지 합체되어 복합적 구조물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름하여 원자. 이것들이 모여서 분자를 형성하였다.  원자와 분자 그리고 그들의 상호작용을 우리는 화학이라 얘기한다.

물질과 에너지는 등장한 지 30만 년 후에 원자라 불리는 복잡한 구조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원자는 모여서 분자가 되었다. 원자, 분자 및 그 상호작용에 관한 이야기를 우리는 화학이라 부른다.

About 3.8 billion years ago, on a plant called Earth, certain molecules combined to form particularly large and intricate structures called organisms. the story of organisms is called biology.

약 3천8백 만년 전 지구라는 행성에 분자들이 결합하여 특정한 큰 부분을 구성하고 그리고 미묘한 구조체를 유기체라고 한다.  이 유기체에 대한 것이 생명공학이다.

약 38억 년 전 지구라는 행성에 모종의 분자들이 결합해 특별히 크고 복잡한 구조를 만들었다. 생물이 탄생한 것이다. 생물에 대한 이야기를 생물학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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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One

The Cognitive Revolution

1 An Animal of No Significance  ( 의미 없는 짐승 )  별로 중요치 않은 동물

ABOUT 13.5 BILLION YEARS AGO, MATTER, energy, time and space came into being in what is known as the Big Bang. The story of these fundamental features of our universe is called physics.

약 135억 년 전 물질과 에너지 , 시간과 공간이 출현했다 잘 알려진 빅뱅이라는 사건에의해.

. being ((의미)) 세상에 존재함, 또는 존재하는 것 ,((뜻)) 있음, 존재; 존재하는 것

((예)) When did the universe come into being? - 우주는 언제 출현 했는가?.

what
으로 시작되는 것이 중간에 들어가면 일단 괄호를 치는게 좋아요. 그리고 지워버리세요. (일단은)
 -- came into being in the Big Bang.

what is known as, what is called, what people[we] call, the so-called      

세칭 일류 대학

a so-called prestige university 




이런 이야기 즉 우리 우주의 근본적인 특징을 다루는 이야기를 우리는 물리학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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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의 거짓말

독서력 2016. 8. 18. 09:18

헬스의 거짓말  :  지나 콜라타



최대맥박수는 220 - 자기나이 ...

- 운동의 핵심은 자기대면이다. self-confrontation



엔돌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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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자키 도손  : 파계



주렴.

지식은 일종의 기갈이다.





술회:








내년 천장절- 아니, 내년 일은 고사하고 당장 내일 일조차도. 이렇게 생각하며 우시쓰의 마음은 몇 번이나 밝아졌다 어두어졌다 했다.






p109 거짓도 꾸밈도 없는 속마음이 그대로 겉으로 드러난 모습은 사나이와 사나이 사이에서 간혹 볼 수 있는  아름다움이었다.





p89 아아, 심술궃은 지혜는 언제나 나중에 따라온다.




p.178 분명히 나에게는 힘이 있다. 우시마쓰는 이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그 힘으 ㄴ속으로 막혀버려 바깥으로 밀고 나갈 길을 모른다.



p308. 강물은 짙은 녹색으로 흐렸고, 비웃고 중얼거래며 빠져 죽으라고 말하는 듯한 기세로 상류에서 화살처럼 빠르게 흘러왔다.




p181. 백정이라는 불행만 없다면, 이 정도로 깊게 사람을 그리워하지도 않을 것이다. 이 정도로 절실히 젊은 생명을 안타까워하는 마음도 일지 않으리라.





p324. 파계 - 이 얼마나 슬프고 용감한 생각이냐.




p.319 그제야 비로소 우시마쓰는 정신이 들었다. 자신은 그것을 감추려고, 타고난 자연스러운 성질을 닳아 없어지게 한 것이다. 생각해보면 이제가지의 생애는 거짓의 삶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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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메 소세키 한눈팔기



처음 접하는 나쓰메 소세키 소설 입니다. 작가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이 읽었습니다. 소설의 도입부에서도 아무런 배경 설명이 없었습니다. 그냥 읽으며 추측했습니다. 참 역사적 배경 지식이 없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며 무지함을 용감함으로 읽었습니다.


일상에서 일어 나는 일련의 사건들을 주인공은 자신만의 자존감, 지식인의 의식을 따라 훔쳐 보게 만들며 나아간다.

독자로서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은 과감히 생략하면서 읽어 나갔다. 일본이라는 공간이 우리나라와 국가적 관계를 나 또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뭐 웃기는 얘기다.



p32 "그는 논리라는 권위가 자신을 옭아매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했다. 학문으로 단력된 그의 두뇌로 보면 이 명백한 논리를 마음으로 얌전히 따라주지 못하는 아내야말로 벽창호임에 틀림없었다."


논리라는 단어 앞에 얼마나 많은 인간들이 상대를 벽창호라 생각할까 정보의 시대에 어디서든 답을 구하고 검색해내는 요즘 눈앞에 드러난 사실만이 오직 진실이고 그런 정보의 조합으로 논리를 만들고 그걸로 신념을 만들어 목숨을 건다. 난 차라리 벽창호가 되겠다. 신념이 없는 돼지로 살겠다.   아 나는 남의 논리를 나의 논리로 착각하고 그 속에서 남의 권위를 나의 옷인냥 뒤집어 쓰고 있는건 아닐까!



p137 " 그는 감상적인 기분에 쉽게 사로잡히면서도 결코 그것을 솔직히 드러내지 않는 남자였다."


순간 주인공과 공감했다. 감상적이 되는게  무책임 하다고 생각하는 나. 그래서 감상적인건 힘들다. 대책이 없다.




P210 "다루기 쉬운 사람이다.....

         겐조는 자신을 저주했다. 그러나 자신을 저주하도록 만든 상대를 훨씬 격렬하게 저주했다."


그래 그편이 훨씬 났다. 나를 저주 하면 난 절대로 헤어날 수 없다. 그러니 상대를 저주 할 수 밖에 그렇지 않고 어떻게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인가? 겐조 당신만 그런게 아니 힘내라. 당신에게서 나를 보고 우리가 함께 녹아있다는 걸 찾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나만 그런게 아니니.




p278 " 이 세상에 진짜로 끝나는 일은 거의 없다고. 일단 한번 일어난 일은 언제까지나 계속되지. 다만 다양한 형태로 계속 변하니까 남도 나도 느끼지 못할 뿐이야"


생각은 항상 변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변하지 않는다. 우리의 사고도 사물에 대한 편견도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련의 다른 일들에 항상 똑같이 반응하고 똑같은 결과를 가져온다. 우린 왜 그런 멍청한 행동을 반복할까? 내가 바뀌지 않으면서 결과가 바뀌기를 또 세상이 바뀌기를...



19세기에 태어나 20세기를 살다간 이 오래된 작가가 왜 지금도 이렇게 사람들 사이에 살아 숨쉬는 걸까? 글 속에서 인간의 고민은 시간과 전혀 상관이 없는 듯 하다. 그래서 고전이고 명작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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