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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은 어떠한가?
온더맥
2015. 7. 13. 10:06
내 안에 작은 평화를 위해 나는 얼마나 노력해 대는가 끊임없이 질문하고 질문 한다 아무른 정보도 없으면서 혼자 가공하고 그걸다시 재 생산해 내놓는다. 나는 서울에 사는 쓰고 읽을 줄 아는 도시인이다.
내 집앞에 무릇 비용없이 주차된 외제차들이 미치도록 부셔버리고 싶고 내 가게를 모른척 하며 지나가 버리는 싸가지 없이 똑똑한 그년을 비틀어 버리고 싶다.
묶여 있지 않는 개를 보면 주인을 물어 뜯어 주고 싶고 무한정 늙어지고 싶지 않다.
이렇게 어리석은 나님이여.
너님은 어떠한가 나 처럼 너 또한 그런가?
우린 얼마나 어리고 작은 인간들인가?
그런 우리의 행복이 뭐에 그리 중요한가 많으면 많아서 없으면 없어서 좋으면 좋아서 싫으면 싫어서 탈이다.
그냥 좀 나두자. 너와 내가 이해 힐 수 없는 것들을 그냥 내려 놓고 싶다.
아직도 진정 분개 할 곳이 곳곳에 남아 있지않는가?
내 집앞에 무릇 비용없이 주차된 외제차들이 미치도록 부셔버리고 싶고 내 가게를 모른척 하며 지나가 버리는 싸가지 없이 똑똑한 그년을 비틀어 버리고 싶다.
묶여 있지 않는 개를 보면 주인을 물어 뜯어 주고 싶고 무한정 늙어지고 싶지 않다.
이렇게 어리석은 나님이여.
너님은 어떠한가 나 처럼 너 또한 그런가?
우린 얼마나 어리고 작은 인간들인가?
그런 우리의 행복이 뭐에 그리 중요한가 많으면 많아서 없으면 없어서 좋으면 좋아서 싫으면 싫어서 탈이다.
그냥 좀 나두자. 너와 내가 이해 힐 수 없는 것들을 그냥 내려 놓고 싶다.
아직도 진정 분개 할 곳이 곳곳에 남아 있지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