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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사는가!
온더맥
2015. 6. 4. 17:24
2015년 6월 4일 문제의 그날
언젠인가 이질문을 처음 나에게 던졌을때는? 도데체 언제 난나에게 이런 질문을 왜 던졌던걸까?
아마 내 부모님이 충분히 화목하지 못해 두분의 불화를 보며 나 스스로에게 짊어진 굴레를 비관하며 던졌든 질문인것 같다.
아마 중학교 쯤 일것같다.
데미안을 처음 읽으며 책 속에서 좋은 친구를 만난것 같았다. 하지만 그 안에 답은 존재 하지 않았다. 아니다 실은 내가 전혀 답을 찾아내지 못했다.
오늘 문득 다시 삶과 존재의 의미를 다시 떠올리는 순간 난 짐승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 들어 어른이 되어 이젠 짐승이 된것이다. 귀여운 강아지도 새끼 일때나 마냥 귀엽다. 성견이 되고나면 불쑥불쑥 짐승의 사악한 면을 들어낸다. 내가 딱 그짝이다.
처세나 자기개발서의 전문가들은 그딴 원론적 질문엔 애초 부터 하찮은 우리는 답을 낼 수 없다 한다. 그러니 오늘을 살아내는 방법 만 터득 하고 그래서 건강히 잘 사는 부와 명예를 적당히 축적하고 난 연휴에나 놀이 삼아 고민해 보라한다. 뭐 틀린 말도 아니다. 답도 없는 논제에 끊임없이 시간을 낭비해 버리면 아마 미치고 날뛰는 악순환을 겪을것 같다.
하지만 문득 치밀어 오르는 부화 처럼 터져나오는 존재의 의미는 나를 미치도록 작게 만든다. 이 순간 난 시간을 포기 하고 순간을 될대로 되란듯 흘려버린다. 여긴 결코 답이 없다.
단지 그대와 나 처럼 시간과 순간에 갇혀 허무하게 허우적 대는 우리만 존재한다.
언젠인가 이질문을 처음 나에게 던졌을때는? 도데체 언제 난나에게 이런 질문을 왜 던졌던걸까?
아마 내 부모님이 충분히 화목하지 못해 두분의 불화를 보며 나 스스로에게 짊어진 굴레를 비관하며 던졌든 질문인것 같다.
아마 중학교 쯤 일것같다.
데미안을 처음 읽으며 책 속에서 좋은 친구를 만난것 같았다. 하지만 그 안에 답은 존재 하지 않았다. 아니다 실은 내가 전혀 답을 찾아내지 못했다.
오늘 문득 다시 삶과 존재의 의미를 다시 떠올리는 순간 난 짐승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 들어 어른이 되어 이젠 짐승이 된것이다. 귀여운 강아지도 새끼 일때나 마냥 귀엽다. 성견이 되고나면 불쑥불쑥 짐승의 사악한 면을 들어낸다. 내가 딱 그짝이다.
처세나 자기개발서의 전문가들은 그딴 원론적 질문엔 애초 부터 하찮은 우리는 답을 낼 수 없다 한다. 그러니 오늘을 살아내는 방법 만 터득 하고 그래서 건강히 잘 사는 부와 명예를 적당히 축적하고 난 연휴에나 놀이 삼아 고민해 보라한다. 뭐 틀린 말도 아니다. 답도 없는 논제에 끊임없이 시간을 낭비해 버리면 아마 미치고 날뛰는 악순환을 겪을것 같다.
하지만 문득 치밀어 오르는 부화 처럼 터져나오는 존재의 의미는 나를 미치도록 작게 만든다. 이 순간 난 시간을 포기 하고 순간을 될대로 되란듯 흘려버린다. 여긴 결코 답이 없다.
단지 그대와 나 처럼 시간과 순간에 갇혀 허무하게 허우적 대는 우리만 존재한다.
정답은 없지만 해법은 있다. 누가 알려 주어서 깨닫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는것 그래서 순간에 최선을 다한다는것 모두 내려 놓고 비운다는것 말이 아닌 실천이 스스로를 깨우치게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