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

척추 전만

온더맥 2016. 8. 29. 11:11

척추 전만 자세




<참고>
국민체육진흥공단.





대부분의 사이트를 참고 한 바 척추 전만은 발란스유지에 적절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맞는 말 인것 같다.

백년허리 책에선  급성요통이 찾아 오면 가급적 요추 전만 자세를 권하고 있다. 또한  멕켄지 신전운동을 권하고 있다.
허리를 요추 전만 상태로 신전시켜 수핵을 앞으로 밀고 후방 섬유륜을 두껍게 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일반 적으로 요통은 허리를 앞으로 굽혀 디스크의 수핵이 뒤로 밀리면서 후방 섬유륜을 찢어 수핵이 빠져나가 요통및 좌골신경통을 유발한다.
따라서 반대로 신전 시킴으로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이다.

아래의 그림은 허리를 굽혔을때 척추가 받게 방향을 보여 준다.
 


다시한번 요약하자면,

척추 전만 / 후만 모두 디스크에 무리를 가게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요통의 자세가 앞으로 굽힐 때 많이 발생하고 그에 따라 급성요통이 발생 되면 척추 전만의 자세를 권하는 것 같다.

정확한 자세는 전만 도 후만도 아닌 바른 자세를 요한다.  하지만 요통의 문제가 생겼을 땐 전만 자세가 당분간 필요한것 같다.